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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인류,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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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4 12:56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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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 그리스도인 갈2:20

 

인공지능(AI) 로봇은 가히 신인류라고 할 정도입니다. 세상이 신인류를 창조하거나 출현하기를 바라는 이유는 언젠가 닥쳐올 재난에 대비한 생존전략으로서의 대비책이며 또 하나는 구인류의 추악한 모습에 절망하고 혐오감을 느껴서입니다. 실제로

1. 인간은 매우 연약합니다.(4:14) 인간은 하루 후의 일 정도가 아니라 단 1분 후의 일도 예측 못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40:6-8 90:10)

2. 인간은 매우 추악합니다.(3:10-18) 인간은 매우 이기적이고 감히 자기 영광을 추구하며 불과 무질서만 있습니다. 우매하며 올바른 판단을 못하고 슬픔과 죄책감에 결박되어 삽니다. 모든 것이 허무하니 다툼을 만들고 고독한 존재입니다. 마지막에는 영원한 사망에 떨어지는 실패자입니다.

3.그리스도인이 진정한 신인류입니다.(고후5:17) ‘새 것이란 말은 지금까지 존재해 왔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질적으로 새로운 것, 곧 과거의 것보다 더 훌륭한 것이란 뜻입니다.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 인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강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사는 사람들은 신인류입니다. 이들은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삽니다. 이것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의 열매입니다.(6:47-50) 이전의 인생은 천국이 아닌 저주와 지옥의 지배를 받았으나 이제는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누립니다. 결박이 아닌 자유를 누리며 슬픔과 불안에서 해방됩니다. 성령 충만하고 말씀 충만하며 예수 충만하게 됩니다. 신인류는 진정한 지혜와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을 누립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인류는 여러 가지 은사와 능력을 소유합니다. 신인류는 믿음의 사람이고 동시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행복해합니다. 추악하지 않습니다. 거룩을 힘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사도 바울이 신인류가 된 것인가요?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선언합니다. (2:20)

바울이 예수와 함께 죽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과거의 모든 것에 대한 부정이요 새로운 삶을 향해 전환을 이루는 실로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이후에 삶이란 궁극적으로 고통의 삶이 아니라 오히려 영광과 승리의 삶이었음을 알고 선언합니다. 과거에는 지옥가던 고통의 길이었으나 이제는 천국가는 소풍 길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바울의 완전한 연합은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는 것이며 그 결과 그리스도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종노릇하는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의와 사랑의 종이 되었습니다.(6:19)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매우 급진적 변화입니다. 우리 안에 주어진 믿음을 작동하십시오. 봄과 새 아침을 누리는 능력입니다. 바울은 오랜 죄악 생활 방식이 끝났다고 선언합니다.(6:6) 그후에는 향기가 납니다.(고후2:15) 생명의 빛이 됩니다.(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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