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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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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8 13:24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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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버지 갈라디아서 41-11

 

우리는 서기 2024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진정한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역사가 없었던 민족마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새 역사를 만듭니다. 영국이 그랬고 독일이 그랬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새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때가 차매 그 분이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았습니다.(4) 그리고 그 분은 여인에게 나시고 구체적으로 피와 살이 있는 인생으로 오셨습니다.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을 정확한 지정학적인 위치에 보내셨습니다. 그런가하면 그 분은 율법 아래 나셨습니다.(4) 그 분은 죽을 필요가 없는 분이었지만 율법의 요구대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이로써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습니다.(5) 우리를 그 속박에서 풀어주셨습니다. 노예의 상태에서 자유하게 된 것만도 감사하고 감사할 일인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명분까지 주셨습니다.(5)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십니다.(6) 하늘의 문이 열린 사람이 된 것입니다.(3:17) 하나님을 향해서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기운은 사라지고 아빠 아버지라는 친밀한 호칭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영을 보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친숙한 관계로 만들어주시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 뿐 아니라 유업을 이을 상속자로 삼으셨습니다.(7) 그러므로, 외롭고 어려웠던 과거에 더 이상 매이면 안됩니다.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보다도 더 높은 분의 상속자이므로 나라 상속받을 것에 대한 실제적인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는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 율법주의로 돌아가선 안됩니다.(9-11)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는 아들의 명분을 가졌고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자임을 날마다 기억하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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