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안의 거인을 깨우라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미래의 하나님의 일군입니다. 바른 교육을 위해서는 인성의 본질을 보아야 합니다. 범죄 타락한 아담의 후예로 태어나는 인생마다 죄의 부패성과 죄책이 있는 죄인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 은 마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렘17:9). 사람은 단순히 인간적인 교육과 훈련으로써는 새로워질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행복한 사람, 영적 거인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시127:2,신 28:1-14).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어른들 모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르치고 배워야 합니다. 영원한 삶을 가르치고 배우지 않으면 결국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맙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생명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신앙 교육은 곧 생명의 길입니다. (신6:1-5) 신자는 여호와 하나님과 생명적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에 말씀을 새기라.” 하셨으니 마음에 새기지 않으면 율법주의자가 됩니다.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이 험한 세상을 살게 될 때에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과 연결된 상태에서 인생을 산다면 복된 인생입니다. 성경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딤후 3:16-17)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쓰여진 거룩한 책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그 어떠한 책보다 힘 있는 책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책들은 인간의 말이므로 인간과 함께 나타났다 사라질 수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영원하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영원합니다. (마24:3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5)”고 말씀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라는 것은,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님을 섬기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내가 누구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를 확인함으로서 진리 위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고 지키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듣고 배우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2. 자녀 속에 든 거인을 깨워야 합니다.

부모는 농부고 자녀는 옥토입니다. 부모는 광부이고 자녀는 광산입니다. 부모는 조각가이고 자녀는 원석입니다. 거인을 깨우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1)꿈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꿈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부모가 관찰하고 찾아주어야 합니다. 2)열정입니다. 격려하는 과정에서 열정이 생깁니다. “부지런히” 열정입니다. (신6:7) 열정이 있는 사람이 무엇이든 이루어냅니다. 그 방법을 사용할 때에 뜨거운 반응을 가지고 해 나갈 때에 성취가 되고 성공하는데 열정입니다. 3)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냄비처럼 조금 끓다가 식어버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자신 안에 거인이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그 거인을 깨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