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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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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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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6-07 15:17 조회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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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가 되면 동네의 노인들께서 쉴만한 물가에 나오십니다. 이제는 좋은 이웃이며 오랜 친구를 보듯이 친밀감을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동네에 다니면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우리는 이미 한솥밥을 수년간 나눈 한 식구입니다.

어느 날 제가 아침에 급히 볼 일을 위하여 걸어가는데, 쉴만한 물가의 한 가족이신 멋쟁이 할머니 한 분이 제게 인사를 건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부드러운 목소리, 또렷한 서울 말씨였습니다. 그 인사 속에 그분의 다정함과 따뜻함이 가득 배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주하게 길을 가던 제게 그 시간에 말할 수 없는 평강과 위로가 밀려오는 것이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위로를 받았으니까요. 우선은 주님의 은혜가 이 분들 가운데에 넘쳐나고 있음을 알아 감사하였습니다. 외로움에 위로받아야 할 분의 영혼 속에 위로할 힘이 있음을 보고 감사하였습니다. 이는 여러모로 땀 흘려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로 인한 사랑의 열매임을 깨달아서 감사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만날 때에 그처럼 인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쉴만한 물가에 더욱 은혜가 강물 되어 흐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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