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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나눔
간증나눔

조승훈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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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07 16:08 조회1,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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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 받게 하시고 그를 믿는 모두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천국 백성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가족 중 가장 늦게 믿음을 시작했는데 벌서 12-3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와 사랑이 오늘날 제가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별로 간증할게 없어 간증을 만류해왔었는데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는 교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증을 해보려 합니다.

신앙생활은 전능자이신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우리를 구원할 것을 예정하셨다는 것을 깨달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 저는 무신론자에 신은 없다고 믿어왔으며 다 우상숭배라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집사람의 권유로 부활절에 교회에 가게된 것으로 시작해서 믿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가라는 호기심으로 이왕 다닐 거면 제대로 알고 다니자라는 생각에 교회에서 하는 교육 훈련과정을 다 참가 하면서 조금씩 깨달음과 믿음이 성장하게 되었으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가족 중 두 번째 열성분자가 되었지요.(실제는 첫 번째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믿음 생활하다가 보면 시련과 시험에 빠질 때가 있답니다. 항상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과 궁휼과 자비와 인자하심이 부족함이 없으시며 아무런 값없이 주시는 분임을 잊지 마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얼마 전 임직식날을 받아놓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버려야 할 것(금연)을 버리지 못하고 나 자신의 의지로 끊으려 몇 번이고 시도해 왔지만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귀한 직분을 받는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성결하게 살아야합니다.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생각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생각나지도 않고 성결하게 살아가게 해주셨습니다.

아주 작은 일일 수 있지만 그동안 참 많은 시도를 나의 의지로 해결하려 들었으나 해결하지 못했는데 왜 기도하지 않았을까? 늦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이제 또 하나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 중입니다.

그마져도 들어 주실 줄 믿고 오늘 여러 성도님,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그리고 목사님의 기도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서로가 믿음에 동역자임을 믿고 서로 중보 기도하며, 사랑하는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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